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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신: 각 언론사

발신: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연락처: 추진단장 김형기)

제목: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 출범식 안내

일시: 2023. 11.8(수) 오후 2시-4시

장소: 대구 담수회 회관 2층 강당

주관: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

박정희정신을 후세대에 계승하고 세계만방에 알리기 위해 대구에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을 추진하는 위원회가 출범한다. 김창윤, 박몽룡, 박상희, 박유근, 박정한, 서정석, 최창근 등 7인의 공동위원장과 변태석, 문신자, 남윤식 등 3인의 상임고문과 김범일, 권영진 전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경북의 정계, 행정계, 경제계, 복지계, 언론계, 학계, 법조계, 여성계 등 각계 원로 지도자들과 각계 중진급 인사를 포함한 150인의 추진위원이 뜻을 모았다. 김문수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조갑제 대표, 고성국 박사, 강도용 부산자유총연합 회장 등 서울과 부산 인사들도 동참했다. 추진단장은 김형기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 상임대표가 맡는다.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는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 3.1정신보국운동연합,  민족중흥회대구지부, 대구복지단체, 지역원로리더클럽인 송백회 등 5개 단체가 중심이 되어 구성 되었다. 대구경북지역의 범보수단체와 인사들이 대거 결집하여 대구에 박정희대통령 동상을 건립하려는 의지가 모아진 것이다. 동상건립 위치는 동대구역 혹은 대구중심가인 반월당이 검토되고 있으며 2024년 11월 14일 동상 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범식 2부에는 "조국은 다시 박정희대통령을 부른다"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 진행은 고성국 박사가 하고, 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실장, 김소연 변호사,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 등이 패널로 나선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하는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는 "박정희정신으로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작년 10월에 창립했다.